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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긍정 에너지를 주고받는 결정적 파트너

2017. 12. 4. 17:22

인재기술개발원 교육훈련부 최연수 교수, 이연우 사원 

우리는 긍정 에너지를 

주고받는 

결정적 파트너


글 김주희  사진 김태환


누군가와 함께하는 일상은 아주 따사롭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그러할 터. 인재기술개발원 교육훈련부 이연우 사원에게 최연수 교수는 직장생활의 든든한 조력자다. 20년이 넘는 경력 차를 뛰어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래, 멀리, 함께를 다짐하다


깊은 연륜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 이 두 기운이 어딘지 모르게 조화롭다. 경력 차가 20년을 훌쩍 넘는 최연수 교수과 이연우 사원의 이야기다. 인재기술개발원 교육훈련부에서 사내외 직무 교육을 비롯해 해외 수탁 교육 발굴·시행 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두 사람. 각각 기술직과 사무직으로 업무 내용은 다르지만 협업하며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는 중이다. 최연수 교수는 후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깊은 일을 하기에 협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최근 협력업체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공공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어요. 또 보령 시내 초등학교를 찾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잘 마쳤지요. 우리가 가진 역량이나 재능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 더 뜻깊은데 이연우 사원이 뒷받침을 잘해줘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최연수 교수는 이연우 사원이 처음 입사하던 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현재 인재기술개발원에 발을 들인 유일한 신입사원이기에 반가운 마음이 컸다고. 그리고 차차 적응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면 기특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연우 사원은 지원업무를 하다 보니 다양한 일을 두루두루 해야 하지요.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우왕좌왕하기도 하고 서툴렀지만, 이제는 척척 알아서 거뜬히 해냅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또 일단 젊고 풋풋하잖아요. 사무실에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지요. 맘은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별로 해준 게 없어 미안하다는 최연수 교수의 말이 무색하게 이연우 사원은 되레 고마운 점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공무 처리 절차가 헷갈렸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옆에서 꼼꼼하게 점검해주셨지요. 또 기안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글쓰기에 관한 책도 빌려주시고요. 얼마 전에는 사택을 옮겨야 했는데, 관련 부서에 직접 연락해서 이사할 수 있는지 알아봐주셨어요. 이삿날에는 입사 동기들과 함께 먹으라며 치킨을 선물로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때 동기들이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좋은 멘토가 곁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훈훈한 덕담도 잠시, 지나온 날보다 앞으로 함께할 날이 더 많다며 진지하게 힘찬 앞날을 약속한 최연수 교수와 이연우 사원. 직장생활이 늘 행복할 수 있으랴. 굽이굽이 어려움을 맞닥뜨리는 순간도 있을 터. 그럼에도 긍정 에너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이기에 오래, 멀리, 함께하며 중부발전을 더욱 빛내리라. 


Posted by 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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