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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후다닥! 간편 샌드위치

2017. 9. 29. 13:47

직원들이 요청한

출근 전 후다닥!

간편 샌드위치

 

글 이효정  사진 안종근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정윤

 


알람이 울리면 회사를 가기 위해 서둘러 움직입니다. 샤워하고 옷을 챙겨 입고 화장을 하다 보면 어느덧 출근 시간이 임박해 옵니다. 그러다 보면 아침을 거르기 일쑤. 아침은 비만을 예방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해 보약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간단한 요리로 아침을 먹기 원하는 중부가족을 위해 이번 호에서는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Cook Tips!


1) 덜 익은 아보카도는 신문지에 싸서 1~2일간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2) 잘 익은 아보카도는 표면을 누르면 말랑하다. 또한 색도 녹색에서 짙은 흑색으로 변한다.

3) 껍질을 벗긴 후에는 레몬즙을 뿌려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간단한 아침 요리는?


본사가 보령으로 이전한 뒤 혼자 살게 되었어요.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기 힘들어 회사에 출근한 후에 과자나 커피로 때우게 되네요. 혼자 사는 사람들도 영양소가 충분한 음식으로 식사를 챙겨 먹으면 좋을 텐데 바쁜 아침이라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은 사람들도 맛있게 차려 먹을 수 있는 브런치를 소개해주세요.

기획전략처 기획조정실 유현아 주임

 

 

아보카도 샌드위치


재료 분량(2인분)

호밀식빵 4, 아보카도 ½, 양상추 4, 토마토 ½, 적양파 ¼, 베이컨 4, 크림치즈 3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양상추는 물기를 제거한 뒤 빵 크기에 맞춰 찢어두고 토마토와 적양파는 얇게 썬다.

 


2)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속을 파내어 잘게 썬 후 볼에 담아 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고 섞어 둔다.

 


3) 달군 팬에 빵을 구워 꺼내고, 같은 팬에 베이컨을 굽는다.

 


4) 크림치즈를 바른 식빵에를 올리고 식빵을 덮어 먹기 좋게 자른다.

 


 

아침이 출출한 그대에게 

아침을 먹고 싶은 유현아 주임을 위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추천합니다. 몇 해 전만 해도 쉽게 접할 수 없던 아보카도가 이제는 동네 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기네스북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이라고 소개한 아보카도.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도 하는데, 아보카도의 지방은 심혈관을 보호하는 불포화지방산이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단백질, 칼륨, 비타민 A·B6·C·E·K, 식이섬유 등이 있어 식사로 든든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제시한 레시피에서는 아보카도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단단한 아보카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시한 방법에 새우를 첨가하면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됩니다. 새우가 든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은 더욱 간단합니다. 먼저 아보카도는 레시피와 같게 만들어둡니다. 여기에 ¼크기의 비트를 잘게 썰어 물 2큰술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5분간 익힌 뒤 3큰술 정도의 크림치즈와 섞으면 비트 크림치즈가 됩니다. 껍질을 벗긴 새우 4마리를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굽습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를 입맛에 따라 가미합니다. 빵에 만들어두었던 비트 크림치즈를 바른 뒤 아보카도, 새우, 파르메산 치즈 가루, 약간의 채소를 넣으면 또 다른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보시길. 비트 크림치즈와 아보카도의 조화가 또 다른 풍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사보 중부가족 2017년 09+10월호 발행

Posted by 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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